안부스쿨의 소소한 발자취

안녕하세요. 안철진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안부스쿨'이 걸어온 소소한 발자취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안부스쿨'은 안철진 교수 부동산 스쿨의 줄임말입니다.
간혹 '안부'를 묻는 커뮤니티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안부스쿨의 시작은 2019년 4월부터 시작된겁니다(유튜브 안부스쿨을 검색).
그때 '안부스쿨 자산가반'이 개강하면서 모임 이름을 선정하는데,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중에서 '안부스쿨'이 어떠냐고 해서 그때부터 모임의 이름으로 안부스쿨을 만든 거에요..
현재도 '안부스쿨 자산가반'이 월 2회씩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거의 6년이 다되가네요..

그렇게 조용히 저희들끼리의 사적 모임으로 진행하다가,
2021년에 '희망경제TV'(유튜브)에 출연해서 '부동산 개발 및 PM 실무'와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구조화금융설계'를 강의하면서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겁니다..

2021년 러닝스푼즈에서 강의 요청을 받아
'부동산 투자분석반'(투자 수익률 분석표 활용)
'NPL 투자 전문가반'(NPL 투자 수익률 분석표 활용)
'부동산 개발 및 PM 실무 전문가반'(부동산 비교 평가 분석표 활용)
'구조화금융설계 전문가반'(수지분석표 활용) 등을 강의하면서
모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안부스쿨 전문가반'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안부스쿨의 모든 멤버들은 저한테 교육을 받으신 분들로 탄탄한 구심점이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부스쿨 전문가반'은 변호사님들을 비롯한 회계사, 감평사, 세무사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의 기관 임원 등 책임자분들,
시행사 및 시공사의 대표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10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진 및 자문단, 이사회 등의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도 월 1회씩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2024년 하반기부터 '안부스쿨 전문직반'이 새롭게 창설되어 현재 수업중에 있습니다.
'자산가 되기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목표를 위해 세무사, 감평사, 약사, 법무사 등의 전문직 분들이 모여서
2년 과정으로 매월 3회씩(총 9시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정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부동산 투자분석반', 'NPL 투자 전문가반', '부동산 개발 및 PM 실무 전문가반', '구조화금융설계 전문가반' 이외에
'재개발 재건축 투자 전문가 과정'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부동산 경매 초급~중급반' '건축 시공 실무 과정'
'토지 개발 및 분석 과정' '종합 물건 분석 실전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에서 언급한 '안부스쿨 자산가반'이 모태가 되어 그 중에서 핵심적인 항목만을 실전적으로 배우는 과정입니다.

'안부스쿨 전문가반'과 '안부스쿨 전문직반'의 차이점은
시니어들인지, 쥬니어들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전문가반은 대부분 대표 및 임원급, 책임자급들로 구성되어 있고,
전문직반은 거의 쥬니어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5년 2월에 전문가반과 전문직반이 처음으로 통합하여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저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현재 러닝스푼즈와 안부스쿨에서 각각 별도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과정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ㅎ ㅎ
제 수업을 듣는 모든 분들은 자산가반을 제외하고는 원하는 반으로 들어가셔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수업도 듣고, 인맥과 인사이트를 덤으로 얻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거에요..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수익률 분석표의 종류는
'부동산 투자 수익률 분석표' 및 'NPL 투자 수익률 분석표' '재개발 재건축 투자 수익률 분석표'
'부동산 비교 평가 분석표' '개발 수지 분석표(분양형)' '임대형 개발 수지 분석표' 등 다양한 분석표가 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미국계 헤지펀드에서 투자 총괄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검토 분석했었고,
그 때부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 것으로
그 동안 수백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의 수준에 이르게 된 겁니다..
대부분이 국내에 없거나 있더라도 수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아마 처음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가장 중요한 '안부스쿨'의 원칙은
시중의 다른 부동산 수업들과는 달리 수업시간에 절대로 장사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오로지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만을 위해 수업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원칙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강의라고 포장하고 실속은 장사질인 수업'에 얼마나 실망하시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셨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경제적 자유'니 '30대에 임대료 받고 은퇴하느니' 하는말들은 한낫 '허상'에 불과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죠? 그게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물론 집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준다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경험해보니 그런 분들은 애시당초 수업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그런 지원이 없어 내 스스로 독립하려는 분들의 절실함과 간절함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가르치는 것이 아닌, 팔아먹는 것에만 몰두'하는 그런 강사들은
스승도 선생도 아니고, 단지 장사꾼들에 불과합니다..
시장에서 생선파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옛말에 '교자채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어요..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준비해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양식 '광어'를 자연산 '다금바리' 라고 속여서 팔아 먹는 악덕 장사꾼들은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스승도 선생도 아니고, 단지 장사꾼들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수업을 배울 수 있을까요!
배워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걸 팔아먹는 장사꾼들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안부스쿨'은 그런 장사질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순수하게 배우고 익혀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끼리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이것이 '안부스쿨'의 존재 이유입니다..

여러분, 이런 안부스쿨에 같이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안부스쿨 모임 사진)